한국기후변화연구원, 3실 1단 → 3실로 조직 간소화 개편 |
□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이사장 김진태)은 2월 12일(수), 보다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원활한 업무 소통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 조직개편은 기존 3실 1단 체제에서 3실 체제로 조직구조를 간소화하고 인력 재배치를 통해 예산 절감 및 부서 간 협업과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 연구부서의 경우 탄소가치연구실, 기후환경연구실, 에너지사업단을 기후정책 1연구실과 기후정책 2연구실로 재편하고 기존의 경영기획실은 경영지원실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 이에 따라 ▲ 기후정책 1연구실장 이충국 ▲ 기후정책 2연구실장 박수진 ▲ 경영지원실장 송명준 ▲ 강원특별자치도 탄소중립지원센터장 김진영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 기후정책 1연구실은 도정 및 18개 시·군의 기후변화 정책지원 업무를 담당하며, 기후정책 2연구실은 외부 수탁연구 및 국제 협력사업을 수행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김동일 원장은 “이번 개편을 통해 연구원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부서 간의 벽을 허물어 소통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