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탄소중립 지원센터, 「강원특별자치도 농촌지도자대회」서 전시·홍보관 운영 성료 |
-탄소중립실천 우수사례 전시 공간 운영- |
□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강원특별자치도 탄소중립 지원센터(센터장 김진영, 이하 강원탄중센터)는 9/25~26 삼척체육관에서 개최한 「제27회 강원특별자치도 농촌지도자대회」에서 탄소중립 실천 우수사례 전시·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 전시·홍보관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적용 사례 소개 ▲강원탄중센터 특화사업 내용 소개 ▲나만의 탄소중립 실천 서약서 작성 등 다양한 탄소중립 사례를 소개하고 탄소중립 실천 운동을 확산했다.
□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김동일 원장은 “기후변화가 도내 농업에 복합적인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라며, “이번 탄소중립실천 우수사례 전시·홍보관은 탄소중립에 대한 도 내 농업인의 인식 전환과 실천 운동 확산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강원탄중센터는 농업 분야 기후위기 대응 모델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지역 맞춤형 탄소중립 전략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