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후변화연구원 –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 기후위기 취약계층 보호 위한 협력체계 구축 |
□ 한국기후변화연구원(원장 김동일)은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원장 이은영)이 기후위기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7월 29일(화),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 회의실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사회적 영향에 공동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의 최전선에 놓인 사회적 약자 보호에 초점을 맞췄다. 양 기관은 앞으로 ▲기후위기 취약계층 공동 대응 체계 마련을 위한 사업 기획 및 운영 ▲탄소중립 실천 확산 교육·홍보 지원 ▲탄소중립 실천 확산 상호 교육・홍보 지원 ▲ESG경영 실천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에 나선다.
□ 김동일 한국기후변화연구원 원장은 “기후위기는 사회적 약자에게 더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라며 “강원사회서비스원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협력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기반의 기후 대응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복지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ESG경영 기반의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