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CRIK - IETA(국제배출권거래협회) MOU 체결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6-09-07 조회수 : 2,333
첨부파일 첨부파일 :

 

강원도 산하 한국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

국내 최초 국제배출권거래협회(IETA)와 MOU 체결

 

◇ 글로벌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해외 탄소시장 진출 위한 교두보 확보  

◇ 국내 최초 국제배출권거래협회(IETA) 회원 가입 및 자격 취득

 

 

강원도 산하기관인 한국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센터장 안병헌)와 국제배출권거래협회(회장 더크 포리스터)

6일 제주 국제컨벤션터에국제 탄소 배출권거래 및 탄소시장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와 국제배출권거래협회는 향후 신기후체제에 따른 국제탄소시장 공동 대응 및

한국의 배출권거래제 활성화를 위한 국제탄소시장 메카니즘 표준화를 비롯하여 탄소시장의 정보 공유공동사업

발굴·추진하기로 했다. 특히한국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는 국제배출권거래협회와의 양해각서체결 및 회원 가입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국제 탄소시장 본격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는 2008년에 설립된 비영리 기후변화 전문 연구·사업기관이다.

특히 탄소배출권분야에서 현재 승인완료된 외부사업 방법론 22개 중 21개를 개발등록완료된 사업의 90% 이상 등록,

탄소배출권 80만톤 중개산림탄소상쇄 및 외부사업 1호 등록 등 국내 최고의 전문성과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대해 국제배출권거래협회 더크 포리스터(Dirk Forrister) 은 지난해부터 시행된 한국의 배출권거래제가

앞으로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하며, 이를 위해 한국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와 탄소시장 정보교류는 물론 배출권분야의

국제적인 협력사업도 활발하게 추진하길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한국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 이충국 탄소배출권사업단장

“국제배출권거래협회는 글로벌 탄소시장의 최대 네트워크와 정보를 유한 기관으로서 신기후체제 국제탄소시장 메카니즘의

 표준화 및 국내 탄소시장의 활성화 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