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동향

[언론보도 ]기후변화 재앙 … 신음하는 바다… 지구촌 환경오염에 경종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8-05-11 조회수 :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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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영화제 17일 개막 / 키리바시의 방주 / 해수면 상승으로 한 국가가 사라질 위기 / 비포 더 플러드 / 세계 각국의 기후변화 대책 조망한 다큐 / 플라스틱 바다 / 플라스틱 인한 바다 오염의 불편한 진실 / 플라스틱 차이나 / 中 쓰레기 수입금지 정책 이끌어 낸 작품

(세계일보 김희원 기자) 한국은 북극과 멀리 떨어져 있다. 해수면 상승으로 영토가 가라앉을 위험도 없다.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던 까닭이다.


그랬던 한국인들이 최근 몇년 사이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미세먼지 때문이다. 더불어 가습기 살균제 피해, 생리대 파동, 최근의 분리수거 대란 등…. 우리는 건강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느끼고 나서야 환경을 돌아보지만, 늘 누군가 피해를 본 뒤다. 눈앞에 닥치지 않은 환경 문제에도 관심을 갖고 미리 대응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오는 17일부터 일주일간 서울 종로구 서울극장에서 서울환경영화제(SEFF)가 열린다. 환경문제를 더 깊이 알고 싶다면 SEFF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 환경 이슈와 먹거리 안전 등을 다룬 작품을 만날 수 있다. 

 

http://www.segye.com/newsView/20180510003792